오늘은(3월 11일) 기대하던 ‘빛나는 IT 특강’에 참여하는 날이었다.

이번 특강에서는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수업은 동화를 만들고, 시를 짓고, 가사를 작성하며, 여행 계획을 세우는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동화 만들기 실습에서는 `프루미, 뽀로로, 키리리와 엄마 개 삐삐의 방장산 숲 속 모험` 동화를 만들어 줘라는 간단한 요구로 만들어 준 줄거리를 다양한 요구 조건을 반영하면서 이야기를 발전시켜 나갔다. 상상했던 이야기가 AI의 도움을 받아 더욱 풍부해지는 과정이 무척 흥미로웠다. 특히,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니 즉석에서 동화내용과 유사한 그림을 만들어 주는 것을 보고 내심 놀라기도 했다

시 짓기 실습에서는 감정을 담아 짧은 시를 써 보고, AI를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로 변형해 보았다.

여행 계획 세우기 실습도 흥미로웠다. 목적지를 정한 후 AI를 활용해 일정과 예산을 짜 보았는데, 예상치 못한 추천 여행지가 나와 더욱 흥미를 끌었다.

마지막으로, GPT를 활용하는 팁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단순히 질문하기보다 상세한 프롬프트를 작성하면 더 유용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 AI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이번 특강을 통해 창작 활동과 AI 기술의 조합이 얼마나 유용한지 몸소 경험할 수 있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