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빛고을50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서포터즈 4기 해단식에 다녀왔습니다.

센터장님께서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시며 한 분 한 분에게 꽃과 선물을 건네는 모습이 정말 따뜻했어요.

그동안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느낌이 전해졌습니다.

서포터즈분들도 밝은 표정으로 꽃다발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그동안의 수고를 서로 축하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담하지만 정겨운 행사였고, 참여한 모두가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였어요.

행사 후에는 근처 식당에서 보쌈정식으로 점심 식사를 했는데,
다 같이 먹으니 더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고생했다며 웃으며 식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짧지만 따뜻함이 가득했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