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빛고을50+센터‘빛나는 인생학교 9기’참가수기
- 작성자 :
- 이○○
- 날짜 :
- 2026-05-07
- 조회수 :
- 26
당신의 인생 2막을 응원합니다!
빛고을 50+센터에서 진행된 '빛나는 인생학교 9기'
과정을 마무리하며,
그 감동과 변화의 순간들을 담은 수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멈춤이 아닌 ‘새로운 시작‘
빛나는 인생학교 9기와 함께한 10주간의 여정
평생을 앞만 보고 달려오다 맞이한 은퇴 후의 삶.
설렘보다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앞섰던 제게 빛나는 인생학교 9기는 마치 안개 속에서
발견한 이정표와 같았습니다.
3월의 시작부터 녹음이 짙어지는 5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는 제 인생의 ‘두 번째 막’을 올리는 가장 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 ‘나’에게 건네는 따뜻한 첫인상
교육 초반,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타인이 아닌 바로 나 자신과의 대화였습니다.
그동안 누군가의 남편, 아빠, 그리고 직장인으로만 살아오느라 정작 ‘나’라는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꿈을 꾸었는지 잊고 살았음을 깨달았습니다.
‘내 삶의 지도’를 그려보고 ‘인생의 궤적’을 돌아보며,
열심히 살아온 지난날의 저를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었습니다.
2. ‘함께’의 가치를 깨달은 시간
혼자 고민했다면 답을 찾지 못했을 일들이, 같은 고민을 가진 동료들과 만나니 웃음과 희망으로 바뀌었습니다.
특히 4월 초, 어린아이처럼 뛰어놀며 보물찾기를 했던 야외 활동은 잊고 있던 동심을 깨워주었고, 서로의 매력을 소개하며 웃음꽃을 피웠던 시간들은 새로운 사회적 관계가 주는 에너지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3. 팀 프로젝트, ‘우리’가 만드는 내일
교육 후반부에 진행된 팀 프로젝트는 단순히 듣는 교육을 넘어 우리가 직접 무언가를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성취감을 주었습니다.
커뮤니티를 위한 팀 빌딩과 도전 과제 해결 과정을 통해, 은퇴 후에도 우리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하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4. 수료식을 마치며: 이제는 ‘함께 나아가기’
어느덧 10회차 수료식에 이르렀습니다.
처음 강의실 문을 열 때의 어색함은 사라지고, 이제는 서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든든한 동료들이 곁에
남았습니다.
‘빛나는 인생학교’는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나를 발견하고, 친구를 사귀고, 다시 세상으로 나갈 용기를 충전하는 ’인생 충전소‘였습니다.
9기 과정을 마무리하며
제가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인생 2막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라는 확신입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동기분과 이런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주신 빛고을 50+센터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의 빛나는 인생은 이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2026년 5월 6일
빛나는 인생학교 9기 수료생 드림